가을이 저물어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11월
한겨울 동안 먹을 김장김치를 담그었습니다.
인제군 내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, 경로당 등에
드릴 김치를 포함하여 총 6,000여 포기의 김장을 하였습니다.
주지스님과 원주보살을 선두로 기초선원의 스님들과 신도님들,
그리고 공양간 공양주보살님들의 수고로운 손길로 올 겨울이
따뜻할 것 같습니다.